나 아니면.. 다른

의식을 안하려고 해도 카운트다운 세듯이 날짜를 하나씩 꼽는다. 그게 뭐라고 그러겠지만, 요즘들어서는 하루씩 세어간다. 묘하게 단위를 끊는 숫자는 세게된다. 주워들었던 풍문을 공식적으로 얘기가 나왔다. 좀 구체적인 얘기가 나오지 않을까 했지만 풍문에 떠돌던 얘기외에는 없다. 공식화 된 것 정도? 날짜를 세는 게 하나 더 늘어난건가? 다음을 기약하는 숫자가 될지 아니면 여기까지만일지는 아직 모르겠다. 버둥거리며 살긴 했다.… 나 아니면.. 다른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