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추억을 더듬으며…

요즘 단말 출시준비라서 정신이 없다.오전에 멍하니 있다가, 책상아래에 고이 보관하고 있었던, 예전 개발폰을 꺼내보았다.지금은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개발쪽만 하고 있지만, 한때는 단말 UI를 했을때는 팀에서 단말 UI쪽과 어플리케이션을 모두 개발을 한터라서 기간에 쫒기긴 해도 나름대로 보람이 있었다.EX8000 모델은 2003년 12년 1월에 출시를 했다.JINOS 초기 UI였는데, LCD 해상도도 낮은터라서 글씨도 큼지막하게 보인다. 입사해서 두번째 맡은 단말인데, 이… 간만에 추억을 더듬으며… 계속 읽기

그동안 찻집쥔은 뭘 했을까요?

방치 아닌 방치를 꽤 오랫동안 했습니다.폰 출시 막바지 작업에 신경쓰고, 납품검사할때도 공장에 내려갔었었고(거의 반나절 이상을 조마조마하게 보내면서), 언제 출시가 될지 속만 태우다가 드디어 꽤 오랜만에 폰을 출시하게 되었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 12월 1일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몇달간 테스트 하면서 저와 생사를 같이한(!!!!) 폰이랍니다.브랜드가 있는게 아니라서 시장 반응은 크지는 않지만, 저가의 카메라… 그동안 찻집쥔은 뭘 했을까요?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