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지금 어디에 서 있는가?

매번 똑같이 반복하는건 아닐까?

여기는 집근처.. 커피가게

문서 쓸게 있어서 잠깐 나와서 일 좀 보고 있다.

산만하게 해둔일을 이제는 체계를 잡아가야 할때가 온듯 하다.

누구는.. 그걸 낭비제거니, 개선이니 하지만 그런 거창한 건 내 성격에는 잘 맞질 않는다.
시작해 보니 그게 낭비제거라면 모를까… 필요에 의해서 행해지는게 아닌 요구에 의해서 따라가는건 주객전도라는 생각이 든다.
말하는자…. 말만하고 만다.

한적하니 여긴 괜찮긴 한데… 아직은 익숙치는 않다.

새로 신입도 들어왔고, 조만간(지금은 어수선해서 그럴 기미는 별로 안보이지만) 몇명을 꾸릴 수 있는 상태가 되면 나름대로의 방식을 가져가야 겠다.
전에는 왜 못했는가? 라는 질문에 필요를 많이 느끼지 못했다.. 정도가 될까?
사실 게을러서 겠지만..
누군가에게 멘토까지는 못해도, 도움을 줄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
최소한 “홍췍 스타일” 이라는걸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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