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부대에 새술을 담다?

부서가 또 변경되었다.

연말에 부서내 팀을 강화하기 위해서 묶더니만, 결국에는 팀이 다른부서로 배속이 되었다.

좀더 긴 안목으로 바라봤다면, 우왕좌왕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앞선다.
(일개 직원이 말해봐야 별 소용없다는건 알지만.. -_-a)

사람들 데리고 일하는것도 한계이다 싶은 생각이 점점든다.
한발 물러서고 나면 공간이 생길법도 한데, 내가 물러선 한발만 남는다.

치열한건 경쟁이 아니라, 이기심인듯 하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이 사이트는 Akismet을 사용하여 스팸을 줄입니다. 댓글 데이터가 어떻게 처리되는지 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