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욕 없음. 가을타나?

무표정의 얼굴이 반복되어 감.
가을을 타는것 같기도 하고, 그냥 지쳐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잘모르겠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얘길하고 싶긴 한데, 누굴 붙잡고 얘기하기로 좀 귀찮아 진다.

그냥 이렇게 사는건가?

좀….
시시하잖아.

휴.

(그냥 일이 짜증 나서 그런거겠지)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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