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민아빠
20060424 메모
긴장이 되는건가? 발표하는것은 이제 내 손에서 떠났다. 준비는 어느정도 되었고, 발표는 수요일에. 부족한건 알지만, 이 이상 더 잘할 수 있었을까라는 질문에는 더 잘할 수 있었다는 말은 못하겠다. 제한된 자원도 자원이지만, 우리팀을 바라보는 시선이 그리 호의적이지는 않다. 적정한 선에서 할 수 […]
Read moreCaf’e des verts
주말에는 누구든간에 미리 약속을 하지 않으면 시간만 허비하게 된다. 무작정 일이 끝나기만을 기다리긴 했는데, 느슨하게 얘길해서 그런지 친구녀석 만나는걸 잊었나보다. 갑작스레 비워진 시간이긴 한데, 영화를 보기도 그렇고(혼자보고 나서 나중에 감당하기 힘들기도 했고, 습관이 사람을 만드는 건지 이제는 혼자서 보는게 쉽지만은 […]
Read more상사는 나의 미래다
이글은 과학적 업무 지시를 위한 5가지 원칙의 트랙백(?)이다. 본문 내용은 별 관계가 없을 수 있다. —————————————- 가끔은 맞는 방향인가에 대해서 의문을 가질때가 있지만, 꼭 의문으로 치부해 버릴일이 아닌 경우도 생기게 마련이다.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간에 결과가 좋은 방향으로 갈 경우가 있기 […]
Read more나른하고 무기력한 일상
잠을 설쳤다. 전달 했어야 하는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늦은 오후에 시간을 내서 친구를 만났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 늦은 시간, 자기전에 친구한테는 이번주 주말에 시간을 내기로 했다. 아침에 출근하는길이 무기력하게만 느껴진다. 출근해서 오늘 처리해야 할 일들을 팀원들에게 하나씩 […]
Read more모텍스 테이프 사다
다이모에서 나온 테이프는 너무 비싸다. 싼게 비지떡일수도 있긴 한데, 아무튼 저렴하게 장만했다. 가격은 무려 5분의 1가격이니 이게 더 나은듯. 다만! 접착부분이 별로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