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오늘은… 선거일입니다.
며칠간 무안한 출,퇴근길 이였다. 성향은 있긴 하지만 누굴 꼭 지지한다고 하긴 어렵다. 파란색, 붉은색 옷으로 어느당인지는 구분이 되니, 내 성향에 호불호는 있긴한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 시,구의원 후보들은 크나 큰 대의명분을 가지고 나섰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들도 취향에 따라서 선택했을 뿐 […]
Read more이게 맞는가 싶다가도…, 결국은 매번
종종 그럴때가 많다. ‘오늘 하루를 제낄 수 있을까?’ 하루 종일 앉아 있어도 딱히 뭔가 풀리지 않을 그럴때에 이게 무슨 짓인가라는 생각이 든다. 혼자 바쁜것 같기도 하고, 그냥 아무것도 안하는것 같기도 하고, 다들 그런거 아닐까 하기도 하고. 끌려가는것 같기도 하고. 딱히 […]
Read more흔들리는 벚꽃잎 사이로 봄날은 간다
벚꽃은 흐드러지게 피지는 않는다. 활짝 피어나 있기만 한다. 흐드러진 벚꽃은 한참 피어있다 바람에 휘날릴때 볼 수 있다. 피어있는 것도 좋지만 벚꽃은 만발해서 쉬불어불어오른 바람에 휘날릴때가 좋다. 겨울이 지나 봄이 와버렸음을 벚꽃은 발그레한 꽃잎을 피우면서 알리다가 쉬 불어오는 바람에 꽃잎을 날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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