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읊조리다, 잡담
그냥 저냥.. 내 생각들.. 잡담
지루해서, 지루하고 지루하다
정적이 흐르는 것처럼 오늘따라 더 멍하니 있다. 다음일을 하기전까지의 고요함인지, 아니면 그 고요함이 지루한데도 한없이 내가 만들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다. 이런 상황이 싫기만 한데도 막상 쏟아지는 일에는 또 손을 잠시 놔둔다. 숨을 고를때야 하면서. 숨을 고를때일까? 그냥 놔두고 있는건 아닐까? […]
Read more하루가 또 이렇게 가는구나.
하루가 또 이렇게 가는구나. 시간이 가는것처럼 사람도 하나, 둘 간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이제 주말이라는 점. 휴일 지나면 아쉽겠지만, 휴일만이라도 편하게 지내야지.
Read more그렇게 시간은 흘러간다.
몇년간 우리쪽 앱 검증을 담당했던 고객사 담당자가 이번주까지 일한다고 연락이 왔다. 좀 긴 육아휴직이라 다시 보기는 쉽지는 않을듯 하다. 복귀도 쉽지 않아보이지만, 복귀를 한다고 하더라도 같은 업무를 맡는다는 보장도 없고, 내가 또 그때까지 같은 일을 한다는 보장도 없고. 그간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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