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여 전에 출장이긴 했지만 처음으로 외국엘 가봤다. 그때 처음 여권이라는걸 만들었고, 기내식을 제공하는!! 비행기를 탔다. 외국이라는게 낯설다..라는것 외에 별개 있을까 생각이 들긴 하는데 책상에 놓인 여권을 보니까 갑작스레 어딘가 가고 싶은 생각이 든다. 주말에.. 어디라도 가볼까나? 가까운 어디라도 가면 좋을듯 […]
네번째 앨범이 2002년 9월에 나왔으니 이번에 나온 앨범은 2년만에 나온 새!! 앨범이 되었다. 웹 사이트 서핑하다가 “자우림 새앨범” 얘길 듣고는 가슴이 두근 두근 해지긴 하는데, 일요일에 나른함때문인지 레코드점에 나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2년만에 나오긴 했지만, 그간 멤버들이 다른 프로젝트, 솔로 […]
딱 두가지 색으로만 조합된 포스터. 내용을 제대로 보기전에 우선 생각이 드는건 꽤나 촌스럽다는 느낌이다. 꽤 오래전에나 봤을 그저 그런 삐라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떤 정치성이나 이념보다도 이런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어찌되었던간에 이미 가 있는 사람들은 부디 무사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