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소소한 일상
그냥 사는 얘기…
눈독들이는 필름스캐너!!
필름 카메라에 관심이 가지게 된지 어언.. 반년여. 아직은 이렇다할 사진이 없다. 왜? 사실 내가 필름 카메라에 눈독을 들이게 된것도 별다른 이유가 있어서 그런건 아니다. 우연찮게 유명세를 치루고 있는 pen ee-3이 아주 오래전부터 집에 있었다는 점과 또 시원찮은(그래도 살때만 해도 중고가가 […]
Read more요즘들어서는 산타가 되었으면 하는 생각이 든다.
아직은 잘 모르지만.. -_- 보통 아버지들이 산타가 되곤 한다. 힘들지는 모르지만 부러워지더군. 내년에는 나도 산타가.. 아니.. 내후년에는 나도 산타가 될 수 있을까? (갓 태어난 애가 놀래서 울지도 모르겠군. -_-a) ..:: 이글 “요즘 산타와 루돌프~~“의 트랙백입니다.
Read more섣부른 짐작은 오해만 만든다.
사람들 사이에 오해는 주로 의사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생기게 된다. 소심한 성격의 사람의 경우 정작 자기의 생각이 정리되기도 전에 상대방의 생각을 추측하게 된다. 이런 추측에 원래 말하고자 하던건 왜곡되어 버리게 되고, 그 왜곡된 것으로 모든것을 결정해 버리고 만다. 특히나 남녀 관계가 […]
Read more하루를 쉬다-압박은 날려버릴 것!
평일에 쉰다는건 쉬기 전날까지만 좋다. 막상 쉬는날에는 이런 저런 전화만 더 울려댄다. (슬며시 전화기 꺼둔다.) 내가 주로 해야하는 일이 사람들과의 의사소통인데도 그일이 점점 수월치 않다는 걸 느낀다. 어떻게 하면 잡아먹을듯하게 덤비긴 해도 막상 속내는 그렇지 않은 반면에, 한 꺼풀(그것도 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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