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번꼴로 맥주를 마시러 가게 된다. 예전에는 주로 코로나를 먹더니만, 맛이 변했다고 투덜거리긴 해도 하이네켄을 마시는 편이다. 입안이 쌉싸름한게 구미가 당기는 편이다. 자리에 앉자마자 뭘 마실까 하다가, “아무거나 권해주셈”해서 먹기 시작했다. 이제는 뭘 주더라도 먹는편이다 보니.. -_-a 주문하는게 의미가 없긴 […]
지난 금요일에 대표팀 평가전을 보러 축구장에 갔다. 여기 저기 모두가 빨간 셔츠를 입고 다니고, 구호가 흘러나오는게 다시 시작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꼭 싸이에 말풍선 같지 않나? ㅋㅋㅋ 경기 시작전 선수들 몸 풀기. 건너편 자리에 하나둘씩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 2002년 이후로 빠질 […]
지난 4월 말에 결혼한 박주임이 신혼여행갔다 오면서 준 담배 멘솔향인데, 첨 보는거라서 신기하기만 하다. 그제 배달된 마우스 아마도 예전에 이벤트신청을 했던 상품인가 보다. 조그만게 노트북에 연결해서 쓰기 딱인듯. 왼쪽에 별도 버튼이 있는데, 여기에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