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옆 골목길 스파케티집

폰카로 찍은 신혼여행 사진!신혼여행을 갔다온지도 벌써 반년이 다 되어버렸다.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두 종류에 와인 한잔에 맥주 한잔을 시켰다.근데 생각보다 양이 많고, 느끼해서 먹기는 부담스러웠다.로마가 원래 그런지, 도시전체가 느끼한 느낌이 많아서 그런지 사실 뭘 먹기가 겁나긴 했는데, 이런데 왔으니 맛이라도 봐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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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동창의 부고

몇년전에 친구가 국민학교 동창 이름을 대면서 기억하는지 물어본적이 있었다.워낙 눈에 띄는 외모에다가 큰 키 였었고, 5학년인가 6학년때에 같은 반을 한적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기억할 수 있었다. 그런데 그 친구가 갑작스레 죽었단다. 국민학교를 졸업한지가 벌써 이십년이나 지난 후였고, 졸업하고 나서 동창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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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대에 새술을 담다?

부서가 또 변경되었다.연말에 부서내 팀을 강화하기 위해서 묶더니만, 결국에는 팀이 다른부서로 배속이 되었다.좀더 긴 안목으로 바라봤다면, 우왕좌왕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앞선다.(일개 직원이 말해봐야 별 소용없다는건 알지만.. -_-a)사람들 데리고 일하는것도 한계이다 싶은 생각이 점점든다.한발 물러서고 나면 공간이 생길법도 한데, 내가 물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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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씨 인터뷰기사중 발췌

매주 목요일에 나오는 무가 주간지인 M25에 박범신씨와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내용중에 이상스레 맘에 남길래.. 옮겨 적는다.. 기자 : 담배를 참 많이 태운다. 예전에 비해 술도 많이 늘었다고 하던데.박범신 : …(중략)… 젊었을 때는 꽃이 예뻐도 애틋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들에 솟은 들꽃도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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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사이트 개편중?

다음검색이 강화된다는 얘긴 들었지만, 기사난 것외에 사이트 디자인이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왼쪽에 있는 한메일 사이트와 같이, 기존에는 서브타이틀(?) 폰트는 고딕스타일(맑은 고딕체인것 같아 보이는데)이였는데, 왼쪽에 있는 미디어다음쪽은 곡선미가 살짝 가미된 폰트로 변경되었다.주로 접근하는 사이트 위주로 하나씩 변경하는지, 아직은 예전 이미지로 남아 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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