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앨범이 2002년 9월에 나왔으니 이번에 나온 앨범은 2년만에 나온 새!! 앨범이 되었다. 웹 사이트 서핑하다가 “자우림 새앨범” 얘길 듣고는 가슴이 두근 두근 해지긴 하는데, 일요일에 나른함때문인지 레코드점에 나갈 엄두도 내지 못했다. 2년만에 나오긴 했지만, 그간 멤버들이 다른 프로젝트, 솔로 […]
자주 찍는게 아니긴 하나 필름 한통을 스캔까지 하다 보면 은근히 돈이 지출된다. 디카로 필름카피하는 방법에 대해서 들은게 있어서 한번 시도해 봤다. * sony P-30으로 접사촬영 * 필름은 예전에 pen ee-3으로 찍은 사진 뒷 배경(스크린)을 제대로 사용하지 않았음 접사초점이 맞지 않음. […]
딱 두가지 색으로만 조합된 포스터. 내용을 제대로 보기전에 우선 생각이 드는건 꽤나 촌스럽다는 느낌이다. 꽤 오래전에나 봤을 그저 그런 삐라정도로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어떤 정치성이나 이념보다도 이런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 어찌되었던간에 이미 가 있는 사람들은 부디 무사하길.
다시 찻집홈을 열었다. 10개월여만에 다시 열려고 보니 꽤나 누추해 보인다. 디지털이라는게 소모되거나 하지 않지만, 그 당시 시간을 고스란히 보존하는터라서 막상 낡아보여야할게 낡지않고 그대로 남아서 시간만 멈춰있는 모습이 빛이 바래지 않은 오래된 사진을 보는것 처럼 어색한 느낌을 주고 만다. 번번히 미루다가 […]
방치 아닌 방치를 꽤 오랫동안 했습니다.폰 출시 막바지 작업에 신경쓰고, 납품검사할때도 공장에 내려갔었었고(거의 반나절 이상을 조마조마하게 보내면서), 언제 출시가 될지 속만 태우다가 드디어 꽤 오랜만에 폰을 출시하게 되었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난 12월 1일에 공식적으로 출시가 되었답니다. 위에 있는 사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