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생활을 발견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모습을 보려는것 같다. 올해 세번째 영화(발동 걸리면 올해도 작년과 같은 수의 영화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를)로 “생활의 발견”을 보기로 했다. 이 영화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별 다른 신경쓰지 않는지 (자기말로는 멜로쪽을 […]
냉혈한 과 뜨거운 피를 가진 사람을 말하면서 가끔은 혼동되는게 있다. 어느정도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불의를 보고 몸속에 뜨거운 피가 쏟아 오른다고 하면서 한쪽에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다시 뜨거운 피를 강조한다. 감성과 이성을 조화하긴 힘들다. 아마도.. “인정머리”라는 말을 […]
세탁기를 얻고 나서 일요일 오전에는 빨래하는게 습관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시시한 상태(검은색 머리보다는 염색한 머리가 잔뜩 뻗쳐 있는건 좀 괜찮아 보입니다. 만화같은데 보면 갈색머리카락이 삐죽 삐죽 나와 있는게 익숙하잖아요. ^^)에서 일요일 아침 드라마를 보고 난 후 세탁기를 돌립니다. 물이 세탁기에 들어가는 […]
대전에 있을때는 웬만해서는 동전을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답니다. 집에 갔다 오는길에 터미널 앞에서 마을버스를 탈때나 쓸까? 대부분 주머니가 불룩해지는터라서 동전이 생기게 되면 플라스틱 통에 저금하듯이 동전을 넣어두곤 하지요. 하긴 서울에 있을때도 버스카드, 전철패스를 사용했으니 그때도 마찬가지 였던것 같네요. 습관적으로 바지주머니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