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일이 이따구로 돌아갈까?(me2mobile)2008-11-08 01:02:57 동시에 일이 두개가 돌아가다보니 너무 정신이 없다(me2mobile)2008-12-02 00:43:02 씁쓸해. 버그는 쌓이고 처리하는데는 한계가 있고.(me2mobile)2008-12-02 12:40:41 우리 동동이는 잘 크고 있겠지? 집사람 얼굴도 요즘은 보기 힘들다. 잘해주지 못하긴 하지만 같이 있지 못하니 더 더욱 그럴 기회가 […]
결혼 1주년이라고 해서 특별한 이벤트없이, 간만에 일찍 퇴근해서는 아내하고 홍대에 갔다. 홍대에 카페가 많다고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몰라서 골목길을 헤매다 보니, TV에서 봤던 “커피프린스 1호점” 도 보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을 구경했다. 예전보다는 예전에 있던 카페는 많이 없어지고, 스타벅스와 같은 테이크아웃점만 늘어가는데, […]
씨디에 백업했던걸 정리하다가 우연찮게 예전에 찍었던 (그당시만 해도 고급에 속한 코닥에서 나온 35만화소 디카였던것으로 기억한다.) 사진을 발견했다. 지금으로는 꽤나 작아 보이는데 17인치 모니터.. 머리에는 항상 헤드셋을 꼽고 있던게 간만에 보니 참 어색하게 보인다. IMF가 막 터진 1997년 말에 난 잠시 […]
전에는 일이 힘들때 그냥 휙하고 떠났으면 했는데 지금은 그런 생각전에 내 아내와 뱃속에 있는 우리 아이가 아른거린다. 가족이 있다는게 이런건지도…(me2mobile)2008-10-28 01:01:58 터닝포인트? 지방으로 내려가 살까?(me2mobile)2008-10-28 14:27:06 이러다간 몇몇은 가정파탄 나는거 아닌가 몰라(me2mobile)2008-10-30 01:48:12 우리 동동이는 이제 12주째! 무럭무럭 커질시기 ㅋㅋㅋ(me2mobile)2008-11-02 […]
동동이를 보러 병원에 갔다.이제는 한달에 한번씩 가서 얼마나 잘 자라고 있는지 봐야 하는데, 지난달에 갔을때는 조그만 콩처럼 보였는데, 한달 사이에 5cm가 넘게 자랐다.형체는 희미한데, 웅크린 자세로 머리랑 몸, 팔다리가 보였다.측정하는 위치를 바꿔서 그런거라고 하겠지만, 초음파 화면에 보이는 동동이는 “나 여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