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누군가에게는 다른 기억으로 남는다.

1973년도 베스트 셀러. 최인훈, "광장"

동대문도서관 개관50주년 기념전시-1971년부터 2021년까지 베스트설러 도서관이 개관하고 현재까지 베스트셀러를 한권씩 전시해 놨다. 그중에서 눈에 띄는, 내 기억에 남는 몇가지만 추려 본다. 기억이 남는다고 해서 읽은 책이라는 얘긴아니다. 옆에 스쳐갔던, 그무렵의 기억이 몇개 떠올리는 책들이다. 1. 1973년. 최인훈, “광장” 한번쯤은 봤어야 할 책인데 아직 보지 못했다. 교과서에서도 항상 언급되었던터라 ‘문학과 지성사’에게는 스터디셀러 일듯 하다. 시작은 2002년부터… 책…누군가에게는 다른 기억으로 남는다.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