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가겠지?

코로나19가 극성이다. 잠잠해질 줄 알았는데, 일주일 사이에 급격히 확진자가 늘었다. 벌써 1700명이 넘어섰다. 숨어서 피해다니지만 않았다면 이렇게까지 되지는 않았을텐데… 담달 중순쯤에는 좀 진정이 되지 않을까 하는데, 기대만 그렇지 장담하기는 어려워보인다. 잘 쓰지도 않았던 마스크는 이제 필수품이 되어버렸고, 사재기도 아닌데 여기저기서 마스크는 품절이다. 회사는 업무시간을 조정해서 사람들이 많이 몰려다니는 출근 시간을 피하긴 했는데 대신 퇴근이 늦어져버렸다.… 지나는 가겠지?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