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찾지 않는 걸까?

그렇게 광고를 해 대는것도 아닌데, 누가 여기 오길 기대하는건 무리긴 하다. 그래도 혹시나 하고… 가끔 우편함을 뒤적거리는.. 기대감…. 아니면 물건을 주문하고나서 오는 택배아저씨라도..누군가 남긴 트.랙.백. 인가 해서 봤는데, 결국 스팸! 근데.. 그 스팸광고가 약[drug] 라니! -_-a Blogged with the Floc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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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부대에 새술을 담다?

부서가 또 변경되었다.연말에 부서내 팀을 강화하기 위해서 묶더니만, 결국에는 팀이 다른부서로 배속이 되었다.좀더 긴 안목으로 바라봤다면, 우왕좌왕하지 않았을텐데.. 하는 생각이 앞선다.(일개 직원이 말해봐야 별 소용없다는건 알지만.. -_-a)사람들 데리고 일하는것도 한계이다 싶은 생각이 점점든다.한발 물러서고 나면 공간이 생길법도 한데, 내가 물러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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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신씨 인터뷰기사중 발췌

매주 목요일에 나오는 무가 주간지인 M25에 박범신씨와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다.내용중에 이상스레 맘에 남길래.. 옮겨 적는다.. 기자 : 담배를 참 많이 태운다. 예전에 비해 술도 많이 늘었다고 하던데.박범신 : …(중략)… 젊었을 때는 꽃이 예뻐도 애틋하지 않았는데, 지금은 들에 솟은 들꽃도 예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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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3월 4일 오전…

회의가 있어서 역삼동에 왔다.10분정도 시간이 남아서 커피 한잔 마시며 간만의 여유를 만끽하다 . 주말에 본 시험은 준비를 제대로 안한터라 다음에 다시 치루게 되었다. 산다는거에 아무런 여유를 찾지 못하는 것 같다. 팀동료들은 힘들어 하는게 스쳐 내비치는 쓴웃음이 맘에 걸린다. 내가 해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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