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글을 씁시다.

웬만하면 다이어리를 가지고 다니고는 있으니(게다가 저가의 만년필도 몇개씩도), 쓰려고 맘만 먹으려면 언제라도 글을 쓰는건 별 문제도 아니긴 하다. 직접 쓰는 글맛도 글맛이긴 한데, 포스팅을 할 글을 쓰는건 여간 부지런 하지 않으면 안된다.

몇번 끄적거리다가도 옮겨서 타이핑을 하는 경우가 드물다. (최근에서야 하나 글을 올린게 전부)
타이핑용으로 쓸만한, 남는(?) 핸드폰도 있으니 가방에 하나 더 챙겨 다녀보자. 조그만 가방이 더 빵빵하게 될꺼고, 가지고만 다니고 쓸 기회가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지만, 막상 있으면 더 쓰기는 하겠지. 없는것 보다는 낫겠지.

방치한 블루투스 키보드를 보니 상태가 영 안좋다.
접점이 안좋은지, 전원이 안켜진다. 바꿀때가 된듯.

글쓴이 지민아빠

중년의 모바일 개발자. (코딩은 안함. -_-a) 집안일에 열심인 아내와 아직은 어린 아들과 살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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