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지민이 백일 날이 있었다. 이제는 많이 컸다. 4개월째 접어드니까.. 뒤집기도 하면서 슬슬 배밀이를 하기 시작했다. 한번 뒤집고 나니, 누워 있는 것보다는 엎어져 있거나, 안기는걸 더 좋아한다. 아무래도 누워있는게 답답했던 모양이다. 배를 바짝 붙이고, 엎드리더니만, 배만 붙인채 […]
지민이가 드디어 백일이 되었다. (사진은 백일전에 스튜디오에서 찍었다.) 매번 내복만 입히다가, 예쁜옷으로 갈아입히니 좀 달라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입힌 옷을 보다가 외출복을 사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이후로는 … 백화점이나 유아용 옷가게에 가면 뭐 하나라도 사줄까 하는 맘이 더 앞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