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전쟁?

기가막힌 스펙타클 영화일꺼라는 기대감에 회사 동료 몇몇이서 “우주전쟁”을 보러갔다. 이미 예전에도 몇번은 리메이크된 HG 웰즈의 동명소설의 영화라서 어느정도의 스토리는 알고 있었던터라서(생각해 보니 예전에 소설로도 읽은 기억이 난다.) 내용을 얼마나 각색을 했을까 하는 기대를 가졌다. 스티븐 스필버그가 직접 감독한데다가 사이언톨로지 라는 신흥종교(종교? 맞나?)를 믿는 톰 크루즈가 주연으로 나왔고, 영화잡지에서도 이전과는 뭔가 다른 듯한 느낌으로 얘길 써놨길래… 우주전쟁?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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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 사이에 본 영화..(20050429~20050617)

4월 29일 : 댄서의 순정 – 문근영은 더 이상 어린애가 아니다!! 5월 11일 : 트리플엑스2-넥스트 레벨 – 예상외로 귀여운 트리플엑스 5월 13일 : 코치 카터 – 뻔하지만 감동적임!! 5월 17일 : 킹덤 오브 해븐 – 무엇이 선일까? 5월 23일 : 연애술사 – 몰카와는 전혀 관계없음 5월 26일 : 스타워즈 에피소드3 – 최선이 최선이 아닐 수… 두달 사이에 본 영화..(20050429~20050617)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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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다른 기사를 보다가 전에 봤던 영화포스터가 눈에 들어온다. 생각보다는 좀 황당한 영화였었다. 전작에 대한 만족때문이였는지, 뭔가 있을꺼라는(상황의 익숙함) 기대였으나 낯설지 않은 어색함이 이상하게 느껴서 그런건지도 모른다. (아마도 배우에 대한 묘한 기대였을지도 모르겠지만…) 여자는 남자의 미래.. 인지는 이제는 모르겠다. 처음에 제목을 봤을때는 현재의 기준으로 여자는 나에게 미래가 된다라는 의미로 추측했는데, 지금와서 생각이 드는건 미래의 여자의 모습에서…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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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푸허슬” 보다

일요일 오후에 집에만 있을 수는 없어서 무작정 나왔다. 영화 볼게 있어서도 그랬지만, 어머니의 묘한 압력때문에 없는 약속인데도 있는 척하면서 슬쩍 집에서 나와버렸다. (이게 슬슬 고역인것 같다.) 사람들로 북적거리긴 하지만 표를 사는데에는 그리 오래 기다리지는 않았다. 다만 기분이 묘하다면 전에는 별로 그럴걸 물어보지는 않았던것 같은데, 당연히 표를 파는 사람이 “두장이지요?”라고 물어보는게 괜한 염장질 느낌이라는게 팍팍 느껴지더군.… “쿵푸허슬” 보다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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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에 봤던 영화(일부)

2004년도에 메가박스서 본 영화다. 2004/12/15 블레이드3 : 전편은? 2004/11/28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 가끔은 전환이 필요하다. 2004/11/16 쉘 위 댄스 : 건네는 손을 대부분 내친다. 2004/11/10 내 머리속의 지우개 : 선택적 삭제가 가끔은 필요함 2004/11/03 이프 온리 : 섣부른 기대는 하지 말 것 2004/10/28 주홍글씨 : 자신이 타락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을 때 사실은 가장 순결할 수도… 2004년에 봤던 영화(일부) 계속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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