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이면 협력업체에 보내줄 라이브러리를 만드느라 정신이 없답니다. 일주일사이에 수정한 내용을 취합하고 다시 이상이 있는지 확인하고 수정하고 반복하다 보면, 책상위는 어수선해지기 마련이더군요. 오늘따라 책상위가 더 어수선해 보입니다. 슬슬 막바지-그렇게 믿고 싶은건지도 모르겠지만..-라서 신경이 예민해지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멍해질때가 있더군요. 요즘 들어서 […]
PDA도 있는데, 무슨 다이어리 타령인가 하겠지만, 의외로 손으로 적는 다이어리가 더 필요하게 되더라구요. PDA는 손바닥에 올려두고 쓰기에도 좋고, PC용 PIMS 프로그램과 연동하기가 편하기 때문에 길에서나 서점에서 바로 꺼내쓰긴 하는데, 끄적거리는 메모는 아직까지는 종이가 편하답니다. 한달전쯤에 (지금에서야 얘길 하는군요.. -_-a) 다이어리를 […]
별일이다 싶을때도 있지만 가끔가다 이런걸 사곤 합니다. 인터넷 뒤지다 보면 꽤 괜찮다 싶은걸 보게 됩니다. 저한테는 전혀 어울려서는 안되는 악세사리를 보게 되면 누군가에게라도 사주면 좋겠거니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군요. (그렇다고 펑펑 아무에게다 줄 수도 없지만.. -_-a) 웹상에서 봤을때는 좀 크지 […]
요즘에는 DVD 롬 드라이브가 많이 보급된 터라서 거창한 홈 씨어터를 장만하지 않고도 편하게 DVD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DVD 자체가 화질과 소리를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서라곤 하지만, 오히려 저한테는 보다쉽게 항상 볼 수 있도록 소장할 수 있는 소프트라는 정도의 의미가 […]
맛에 익숙해지는건지 아니면 습관으로 바뀐건지 출근하는길에 스타벅스서 커피 한잔씩 마시게 됩니다. 날씨가 좀 쌀쌀할때는 밀크티 종류를 마셨는데, 날씨가 더워지니 ice.. 한걸 찾게 되더군요. 메뉴가 여러가지가 있긴 하던데, 제가 마시는건 “아이스 카페 모카”랍니다. 색은 마치 코코아 색인데, 단맛이 피하고 싶다면 “아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