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즈막히..배회…

퇴근(?)길에 문득 떠오른게 노.가.리. 머리속에 떠오른 을지로3가노가리골목. 지도맵을 보면서 을지로3가 골목안에 있다는 노가리골목길을 찾아 갔다. 큰(?)길가에서는 눈에 잘 띄지 않아 이면도로 안쪽에 가기전까지만 해도 잘 몰랐다. 혹시 늦은 시간이라 셔터 내리지는 않았을까하는 불안감은 있긴 했지만 골목을 돌아설 무렵엔 한쪽 구석자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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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일찍 나옴

교회 간다고 서둘러 나가는 둘째와 집사람을 배웅하고 나서는 잠시 시간차를 두고 배드민턴 채를 들고 나왔다. 둘째가 봤다면 자기도 하겠다가 꽤나 보채는 터라서 어쩔 수 없다. … 어제 오랜만에 쳐보긴 했는데, 좀 더 익숙해 지면 꽤나 재미있을듯. … 양복을 싸게 판다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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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읽기에는… 힘들어서 그만 두다.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서울대 인문학 글쓰기 강의” 기대와 내용이 차이가 좀 있는 책. 내용은 괜찮긴 한데, 보고자 하는 내용이 아니다 보니까 내게는 좀 지루한 구석이 있는 책. 인문학 글쓰기에 대한 강의내용이 있을거라 예상을 했는데, 인문학 글쓰기 “강의”에 대한 얘기다. 보고자 하는것과는 좀 차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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