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런칭

몇달간 고생고생해서 어제 스토어에 앱 런칭함. 버전업그레이드이긴 하나 거의 새로 만들었다고 해도 무방. 납품(?) 완료되긴 했는데, 이어서 일이 있다 보니 무덤덤하다. 어쨌든 고생했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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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뭐?

일이 상하 관계가… 있다. 직급이 아니라 묘한 권력관계랄까? 일을 맡았다.. 싶으면 그걸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과는 상하관계가 생긴다. 중간에 매개체는 돈이긴 한데, 사실 돈은 그닥 중요하지않다. 그냥 상징성? (돈이 매개체라고 하더라도 그게 또 내게 바로 오는…게 아니라서 그냥 상징성이 맞는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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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잘 지냈습니까?

아니오.. 잘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지내는것  같습니다. 무의미하게 살지는 말아야 하는데, 생각하는게 귀찮아 지긴 하네요. 나이들어서(?) 야근에 치이는게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스스로 챙기지 못한게… 한심한건지도 모르겠고. 멍하니.. 힘들다. 생각은 하는데, 딱 거기에 멈춰서 있는걸 보면, 그게 한계인가..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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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픈… 끈

신발끈이 떨어진 친구녀석에게 급하게 신발을 사준기억이 난다. “신발은 사주는게 아니래” 값을 다 치뤘는지 아니면 반만 줬는지 기억이 가물거린다. 어정쩡한.. 어설픈 끈이였을까? 어설픈.. 꽤 오래된 기억. 드라마보다가 문득 떠오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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