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읊조리다, 잡담
그냥 저냥.. 내 생각들.. 잡담
매년 돌아오는.. 오늘은?
생일이다. 연례행사하듯, 신발을 선물받았고 올해 또 이걸 신고 부지런하게 다녀야지. 축하해! 고생하고!!
Read more그래도 그리운 술은 있더이다.
씁쓸해도 혼자하는 술이 편하다. 오늘은 반주가 아닌 진짜 혼술. 좋네.
Read more뒤돌아보고 싶은, 앞은 아직 까마득.
그냥 시간만 지나가긴 했다. 뒤를 돌아다 보면, 그닥 내세울건 나이만? 그러지는 맙시다.. 라고 충고(?)를 듣긴 하는데, ‘아.. 이런게 밀린자가 느끼는 감정이구나..’ 하는건 전보다 더 자주 맞닥드리게 된다. 별다른 신경 안쓰고, 그냥 일만(그게 꼭 잘했다고는 못하겠지만) 무덤덤하게만 했구나.. 하는 생각이든다.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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