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예물을 알아보려고 종로에 갔었다. 그리 많이 돌아다니는것도 아닌데도, 하나 하나 신경쓰는게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명동쪽으로 가는 도중 청계천 옆에 있던 어느 카페에서 찍은 사진 예물 준비한다면서 예전보다 많이 데이트를 한다.이때가 제일 좋지 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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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도 글쓰기 신공이!!! – “글쓰기 마법사”

그리 두껍지 않은 것으로 고른, 기획 제안서 쓰기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최근에 내리까는 책들을 몇권보긴 했는데, 그런저런 신경쓰느니 내실을 다지는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종각역에 있는 반디앤 루니스에 갔는데, 손이 가는 책이 한두권이 아니다.읽는것 보다는 단순한 책욕심을 잠재우기가 쉽지는 않더군. 차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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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가다

슬슬 준비도 해야해서, 가전제품을 둘러보려고 테크노 마트에 갔다. 가게주인왈…”10월이면 아직은 물건 사기는 이르다…좀 있으면 새 제품도 나올테고…9월쯤에 오는게 낫다”고 하더군.딱히 갈데를 정하지 못했다가, 명동에 잠깐 들러서 가전제품을 좀 보고 근처(?) 인사동엘 갔다. 인사동에 있는 쌈지길은 지나쳐만 갔었는데, 이번엔 안에 들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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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리고….있음

(아마도 내게는 심하지는 않겠지만 어느 정도의 우울증이 있는듯하다. 아침 출근길에 전철 창가로 스며오는 미약한 햇살을 보거나 아니며 오늘같이 비오는 날이면 아무런이유없이 눈물이 글썽거려진다)하루 하루를 어떻게 살아가는거지?한쪽 입꼬리가 슬쩍 올라가진채로 웃고 있는 내가 어느 순간 낯설다. 이제 그만한 위치라면 그래야 한다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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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 뷔페 – 토다이

이름이 있다는 해산물 부페집에 갔다.배를 비워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점심은 간단히하고 갔는데, 웬걸… 식성이 달라서 인지 딱히 먹을게 그리 많지 않았다. 한참 먹고 나서 집에 가는길… 배가 왜 그리 탱탱하던지.. -_-a뱃살을 빼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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