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만하게 생활하고, 정신없다 보니 내 자신을 돌아보는것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여유를 못 찾고 있어서 그런듯 한데, 뭔가 쫓기는게 무슨 이유인지는 아직도 모르겠다. 머리가 굵어지고 나서 부터 계속 그래왔다지만, 그리 재촉을 받을게 있었나 몰라…. 사는게 다 비슷비슷할텐데.. 왜 그래왔을까…..……요즘 하도 신종플루가 유행이다 […]
지민이도 있고 해서 나도 얼떨결에 집에 혼자 지내며 격리. 언제 끝나려나…(me2mobile 신종플루가 지겨) [ 2009-11-09 09:59:20 ] 병원서 검사받고 나왔다. 별 이상없겠지? 결과는 이틀후에나 나온단다…(신종플루가 무섭다) [ 2009-11-09 17:33:12 ] 마스크를 샀는데 칠천원이란다. 좀 두툼한데, 성능 좋은건가.. 모르겠군.(신종플루 마스크) [ […]
드디어 지민이 백일 날이 있었다. 이제는 많이 컸다. 4개월째 접어드니까.. 뒤집기도 하면서 슬슬 배밀이를 하기 시작했다. 한번 뒤집고 나니, 누워 있는 것보다는 엎어져 있거나, 안기는걸 더 좋아한다. 아무래도 누워있는게 답답했던 모양이다. 배를 바짝 붙이고, 엎드리더니만, 배만 붙인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