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이야기” 시작
2월이 지난 3월은 모든게 시작이다. 꽃도 피기 시작하고, 새로 시작하는 일도 생기고, 개학도 한다. 했었다. 4월인데도 아직 두터운 코트를 입고 다닌다. 날이 쌀쌀한 것도 있지만, 분위기가 경직된 느낌이라 옷을 바꿔입을 생각을 못한듯 하다. (아니면 적당히 입을만한 옷이 내가 없던가) 애들 […]
Read more일은 하지만 무기력
이번주는 바쁘게 일했다. 늦은 야근까지는 아니더라도, 하나 끝나면 뒤이어 또 다른걸 처리하느라 정신없이 보냈다. 그런데, 무기력하다. 이상하게도 고민하기도 바뻐야 하는데도, 무기력하다. 일을 하면서도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다. 무기력증…. 좀 한숨을 돌리면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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