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내지 말자

가슴까지 숨이 차오르다가 잠시 숨 쉬는것을 멈춘다. “잠시 우리 긴 호흡을 하자” (1998년 여름 혹은 가을 무렵에 봤던 어떤 영화에서….) 홍상수 감독의 “강원도의 힘”이였음. 2004년 10월 9일에 코멘트!! 선택이란건 하나를 단절 시키는것은 아닐겁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두가지 중에 하나를 포기하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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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나와서 지내기

한번쯤은 따로 나와서 살았으면 하는 생각도 하긴 했었지만 실제 그렇게 될꺼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벌써 나와서 지낸지도 일년이 다 되어 갑니다. 처음에는 한달에 두어번은 집에 가곤 했는데, 올 들어서는 한번 두번 미루게 됩니다. 익숙해질것 같지 않은 도시이긴 하지만 하나둘씩 늘어가는 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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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이라도 좋다 – “결혼은 미친짓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한다? 결혼은 사랑하는 사람과 해야 한다? 비슷한 말 같지만 두가지 사이에는 묘한 차이가 있어보입니다. 첫번째 문장은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이 현재 누군가를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는 것을 은연중에 나타내는 반면에 두번째 문장은 결혼을 생각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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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토마토 스파게티 만들어 먹기

주말에 대전집에 있게 되면 매번 뭘 먹을까 하는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매번 라면으로 떼우는것도 지겹긴 하지만 별달리 해먹을 수 있는게 없어서 별다른 선택이 없었거든. 아무튼 김밥이나 사다 먹을까 해서 집 근처 수퍼엘 갔습니다. 그런데!! 눈에 띄는 스파게피면! (또 모양만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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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기거나 혹은 지나치거나 – “생활의 발견”

나의 생활을 발견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들을 통해서 모습을 보려는것 같다. 올해 세번째 영화(발동 걸리면 올해도 작년과 같은 수의 영화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를)로 “생활의 발견”을 보기로 했다. 이 영화를 볼 수 있을까 했는데, 다행히도 별 다른 신경쓰지 않는지 (자기말로는 멜로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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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도 눈물도 없이

냉혈한 과 뜨거운 피를 가진 사람을 말하면서 가끔은 혼동되는게 있다. 어느정도 이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불의를 보고 몸속에 뜨거운 피가 쏟아 오른다고 하면서 한쪽에서는 이성적인 판단을 하라는 말을 한다. 그리고 다시 뜨거운 피를 강조한다. 감성과 이성을 조화하긴 힘들다. 아마도.. “인정머리”라는 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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